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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병' 만연하면 성숙한 사회는 까마득 들쥐는 논밭두렁을 기어갈 때 어미가 앞장서고 새끼들은 그 뒤에 꼬리를 문 듯 일렬로 뒤따르는 생태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생태적 특성에 빗대어 패거리를 곧잘 들쥐에 비유하곤 한다. 수장을 중심으로 구성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패거리의 행태가 들쥐의 생태적 특성과 흡사해서다. 패거리 사회에서는 재능과 성실성을 겸비한 외곬의 능력자가 사장되고 재능은 별로나 사교와 정치에 능한 얼치기들이 득세한다. 그들끼리만의 패거리 문화는 성숙한 사회를 가로막는 반사회적 문화다. 어떤 언론인은 이를 두고 들쥐병이라고 불렀다. 한국 사회에 만연된 들쥐병은 공정한 사회의 구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회적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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